Page 10 - 빌리온G123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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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 / G.123 발간 1주년을 축하하며





                  빌리온선교회의 목소리 ‘G.123’




                                                                             차하경 (중국어문선교회)



                             중국선교를 넘어 세계선교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G.123]의 새로운 출발 1주년
                  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대적 요청인 선교 지형의 변화에 맞춰 충실히 준비하는 현재의 모습
                  이, 한층 더 가까워진 주님의 다시 오심을 정성스레 맞이하는 듯한 감동을 줍니다.
                    특히 국내 사역 팀의 결성과 나아갈 길, 그리고 Welcome to BILLION의 선교사 로드맵은 지
                  속 가능한 선교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두의 열정과 헌신의 다짐처럼 보입니다. 현장 인터뷰와

                  선교현장 소식, 열방을 위한 무릎, 복음의 향기 선교 편지, 선교현장 특집은 ‘현장과 소통⇔기도
                  ⇔끊임없는 관심⇔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잘 짜여진 선교의 공식을 보여줍니다.
                    [G.123]은 개별적이지만 개별적이지 않고, 공동체의 여러 색깔이 잘 어우러진 참 반가운 그리
                  스도의 편지입니다. 우리는 평생에 걸쳐 변화하는 선교의 환경에 적절히 대응해야 하고 이 여정
                  은 꽤 힘겹습니다. 이 힘겨운 여정에 [G.123]가 동로인(同路人)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김희원 (선교타임즈)



                             제가 처음 G.123을 접한 곳은 선교타임즈였습니다. 빌리온선교회의 김종구 대표
                  님께서 편집인으로 계시는 선교타임즈로 때마다 보내주시는 G.123을 보며 선교사님들의 생생
                  한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G.123에는 선교사님들의 현장 소식만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 지
                  역연구, 민족 연구와 같은 다양한 선교의 전문적인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마치 종합선물
                  세트를 받아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얼마 전 여름호에 소개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 관련한 소식은 지역연구에 관한 내용
                  이 함께 있어서 선교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이뤄지는 선교사역뿐 아

                  니라 나라들의 역사와 민족, 기독교의 배경 등이 함께 소개되니까 현장에서 이뤄지는 선교사역
                  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정말이지 유익하였습니다.
                    때로는 눈물 나는 소식들, 읽는 내내 함박웃음 짓게 되는 유쾌 통쾌한 현장에서의 승리의 소식
                  들이 읽는 이의 마음을 촉촉한 단비로 적셔줍니다.
                    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음으로 살아나는 생생한 역사들을 앞으로도 G.123을 통해 전해주세
                  요! 빌리온선교회 응원합니다!



          G.123_ 10 |  11_2021년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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