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G123 - 2021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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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적이었지만 모든 상황이 역전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은 마을 사람들까지도 이 소식을 듣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2) 작년 11월, 2명의 형제와 자매가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 이때 딸(예
                  원)도 함께 침례를 받아서 더욱 뜻깊은 침례식이 되었다(사진 참조).
                    (3) 작년 여름, 자녀같이 여기고 있는 청년 남매 2명이 일대일 성경공부를 통해 신앙의 뿌리를
                  잘 내려 오빠는 찬양으로 섬기고, 동생도 예배 출석을 잘하고 있다. 올 초 남매 이사를 위해 기도
                  한 후에 바로 집이 구해지는 은혜도 있었다.


                  4. 사역 계획, 비전
                  1) 사역 계획
                    교회 사역(장년부/청소년부/주일학교 등)을 가정교회 및 목장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대만 교
                  회 목사님과 협의하였다. 먼저 부서, 분야별 동역자들을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2) 비전
                    우리 교회를 통해 새로운 가정교회 목회 방식이 전해지며, 교회의 대형화보다 한 사람 영혼에
                  집중하며,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자 한다.



                  5. 기도 제목
                  1) 하나님의 지혜로 목회와 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대만의 문화 속에서 실망하고 상처받거나 좌절하지 않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이들을 품고 하
                    나님의 지혜로 목회할 수 있도록…
                  2) 가족들의 추방의 상처가 잘 치유되고 사역에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3) 후원 동역자(사역/기도/재정)가 날로 더해지기를…




         G.123_ 20 |  21_2021년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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