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빌리온 G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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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②                      성경에 무지했던 지체들이 성경 66권 중
                                                        32권을 읽고 함께 나누게 되었고, 기도하
                                                        거나 찬양을 부를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
                                                        었으나, 지금은 모두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달란
             ③                     ④                    트를 모른 채 살았던 지체들이 자신의 달
                                                        란트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 위해 사용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 교인이 모두 리더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희를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
             ①오전 성경묵상 ②수업 전 말씀 나누기                      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이 자녀들을 섬기는
             ③찬양팀연습(3rd) ④주일 성경공부 인도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을
                                                        목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PLAZA교회에서 믿음의 가정이 세워짐(결혼식,7월5일)
              돈이 없어 결혼식을 올릴 수 없었던 ‘끄’             ①                     ②
            와 ‘깨우’는 교회 지체들이 함께 온 힘을 다
            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도움으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소수 민족인 몽족의
            전통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지체들 앞에서

            부부 됨을 선언하며 가정을 세우는 복음의  ③                                   ①몽족 전통의상 입은 신부
            결혼식 승리였습니다.                                                 ‘깨우’와 신랑 ‘끄’ ②결혼식
                                                                        에 참석한 지체들과 가족들
                                                                        ③ 아스파라거스 시범 비닐
                                                                        하우스
            5. LKATC 아스파라거스 시범 재배 연수
                (농장,9월4일)
              8월부터 시작한 아스파라거스 시범 재배(비닐하우스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비를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 지 기대합니다.


            6. PLAZA Branch Center (at 싸이쏨분)
                                                          학생들은 이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하나
                                                        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할렐루야! 국립대
                                                        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간‘젤러’는 그동
                                                        안 받은 하나님 은혜를 자신도 나눠야 한다
                                                        며 고향의 어린이들을 위해 야학을 세워 낮
            야학 첫날(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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