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빌리온 G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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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밭에 나가 일하고, 저녁 6시~8시까지 형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책상도 의자도 갖추
                  어지지 않았지만, PLAZA의 지체들이 함께 기도하며, 어린이 교육을 위한 자료도 만들고 다방
                  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령님 역사가 없었다면 가능할까요? 할렐루야!



                                                    7. 침례식(11월4일)
                                                     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어찌 신묘막측한 하나님
                                                    말씀을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할렐루야! 지체들이 말
                                                    씀을 깨닫고 침례 받기를 사모하였지만, 자격이 되는지
                                                    두려워했습니다. 한 달 넘게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며
                                                    ‘예수님과 함께 옛사람은 죽고 예수님과 함께 새롭게
                   침례(4명,11월 16일)                   살아나게 됨’을 시인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지체가 함
                                                    께 침례식에 참여해서 축하해 주는 축제였습니다. 할렐
                                                    루야!



                  8. 크리스마스 예배(12월20일)

                   ①                    ②                       세상은  크리스마스  의미도  모른  채
                                                              ‘Happy Holiday’라 하지만, 우리 지체들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탄
                                                              생’에 온전히 집중하여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모임에서

                   ③                    ④                     는 찬양팀이 2시간 넘게 준비하여 찬양을
                                                              인도하였습니다(사진  ). 그리고 주일에
                                                              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처럼 다른 지
                                                              체들을 사랑하려는’ 작은 이들의 신실함으
                                                              로 예배와 파티를 가졌습니다.(사진  )
                                                              임마누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작은 이들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찬양합니다.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에 갈 수 없고
                  검사 시설이나 키트가 없어 진단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올 한해 저희와 우리 지체

                  들에게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허락하신 건강, 하나님 나라 위해 충성된 종
                  으로 살겠습니다.
                    라오스 영혼들을 한마음으로 사랑하며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주시니 감사합니다.










          G.123_ 18 |  19_2020년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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